
디즈니+ '북극성', 2025년 공개작 중 글로벌 시청률 1위 등극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이 2025년 공개된 한국 오리지널 작품 중 한국과 아태 지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0일 공개된 '북극성'은 공개 후 5일 만에 이러한 기록을 세우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이 시리즈는 첩보 멜로 장르로, 전지현과 강동원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북극성'은 유엔대사 출신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과정을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그려냅니다. 이 과정에서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과 마주하며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김희원, 허명행 감독의 협업으로 완성된 '북극성'은 액션, 멜로, 첩보, 정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몰입도를 높입니다. 배우들의 뛰어난 앙상블 연기 역시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전지현, 강동원 조합 미쳤다”, “배우들의 연기력에 숨 막혔다”, “액션과 멜로, 첩보까지 모두 완벽하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며 앞으로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디즈니+는 '북극성'이 2025년 최고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9월 24일 공개될 6-7회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습니다.
전지현은 한국을 대표하는 톱 배우로,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 다수의 히트작을 통해 한류 여신의 명성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번 '북극성'에서는 유엔대사라는 새로운 역할을 맡아 더욱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의 복귀는 언제나 큰 화제를 모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