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AI 만든 파격 화보 공개... "착각은 금물, 출처는 인공지능"

방송인 정가은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생성된 파격적인 화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침부터 광고 섭외 전화가 빗발친 건 아니구 광고 촬영? 아니구 하하하하 그냥 AI가 만들어준 나”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이어 “착각 금지, 출처는 인공지능. 비도 오고 기분도 다운되고, 기분전환 좀 해보자구요”라며 사진이 AI에 의해 만들어졌음을 명확히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색으로 물든 그의 모습은 AI 기술의 정교함을 보여주며, 실제 화보 촬영을 방불케 하는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인형 같은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돋보여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그냥 언닌데요”, “실물이 더 예쁜데”, “원래도 예쁘시잖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하고 있으며, 최근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5에 출연해 싱글맘으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바 있다.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미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현재는 방송인으로서 활발히 활동하며 자신의 솔직한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