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소희, 부산국제영화제서 '명품 주얼리'로 시선 강탈… 약 2억 원 상당 착용
Seungho Yoo · 2025년 9월 19일 12:11
배우 한소희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서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월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하이 주얼리 브랜드의 콰트르 래디언트 컬렉션을 착용한 한소희는 약 2억 원 상당의 하이 주얼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약 1억 3천만 원 상당의 볼드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약 7천만 원 상당의 링을 매치하여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소희의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와 고급스러움이 더해진 이 주얼리들은 잊을 수 없는 레드카펫 순간을 완성했다.
이날 한소희의 등장은 국내외 팬들과 언론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그녀의 글로벌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BIFF 참석은 그녀의 새로운 스크린 작품과도 연결된다.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에서 전종서와 함께 출연하며, 이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영화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곤 서로뿐인 두 인물, 미선과 도경이 숨겨진 돈과 금괴를 훔쳐 절망적인 현실에서 벗어나려 하면서 시작되는 긴박감 넘치는 생존 스토리를 그린다.
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습니다. 그녀는 '부부의 세계', '알고 있었지만,', '마이 네임' 등의 히트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광고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