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단체샷 공개…김종국, 정국과 '몸짱샷'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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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단체샷 공개…김종국, 정국과 '몸짱샷'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Haneul Kwon · 2025년 9월 19일 15:25

보디빌더 마선호가 BTS 멤버들과 가수 김종국이 함께한 훈련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선호는 과거 자신의 SNS에 정국과의 투샷을 올리며 ‘또 다른 JK’라는 멘트로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정국은 민소매 차림에 비니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으며, 그의 어깨 타투 또한 주목받았다.

하지만 이 사진이 정국과의 투샷만 공개되자, 김종국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셋이 함께 찍은 사진을 왜 자신만 제외하고 올렸는지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도 아닌데’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마선호는 정국 얼굴이 다 드러난 사진이라 조심스러웠다는 해명과 함께,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듯 지난 19일 BTS 단체샷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사연이 많았던 그 사진’이라며 김종국의 서운함을 풀어줬고, 공개된 사진에는 김종국, 정국, 마선호가 함께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더불어 LA 전지훈련 중이던 RM, 뷔, 정국의 운동 현장 인증샷도 함께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마선호는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1에 출연하여 탄탄한 몸매와 건강한 매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는 뛰어난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선호는 평소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