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생일 맞아 전 매니저 깜짝 선물 공개...훈훈한 의리 인증

방송인 장영란이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전 매니저의 특별한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장영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전전 매니저의 깜짝 선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고마워 경재야. 언제나 응원해”라는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영란은 이전 매니저로부터 받은 아름다운 꽃다발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생일을 맞은 그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엄마밥 낳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 엄마”라며 가족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을 활발히 운영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영란은 1997년 OBS(당시 경인방송)의 MC로 데뷔하며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특유의 재치와 솔직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