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818 BLOOM'으로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 전하다

K팝 아이콘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시그니처 꽃 아트 상품 ‘818 BLOOM’을 세계 평화의 날을 맞아 전 세계 팬들에게 선보입니다.

오는 21일 오전 10시(한국 시각)부터 판매되는 ‘818 BLOOM’은 단순한 상품 발매를 넘어 예술과 평화의 메시지를 결합한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옥스포드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 제품은 지드래곤이 디자인 과정 전반에 참여하며 세계 최초의 아티스트 페르소나 DIY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에게 공정한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예약 판매가 시작됩니다. 이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철학, 즉 ‘평화로운 유토피아적 세계와 결핍의 세계를 잇는 이상과 현실의 교차점’을 담고 있으며, 데이지꽃 로고는 평화에 대한 염원을 상징합니다.

세계 평화의 날이라는 상징적인 날짜에 맞춰 출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예술을 통한 평화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지드래곤의 친필 서명과 고유 시리얼 넘버가 포함된 정품 인증서는 한정판으로서의 희소성과 진정성을 더합니다. 프랑스, 스페인 등 주요 국가 팬들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는 글로벌 소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드래곤은 2016년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PEACEMINUSONE)을 설립했으며, 이는 '평화로운 유토피아와 결핍된 현실을 잇는 이상과 현실의 교차점'이라는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의 음악적 재능뿐만 아니라 독보적인 패션 감각으로도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818 BLOOM' 프로젝트는 그의 예술적 비전을 평화를 향한 메시지와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