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강사 이도, ‘전참시’서 펼치는 지리 열정…프로 강의 비하인드 공개

‘모태솔로’ 스타 강사 이도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5회에 출연해 그의 열정 넘치는 하루를 공개한다.

방송에서는 지리와 사랑에 빠진 강사 이도의 바쁜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그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 준비 중에도 메이크업을 받으며 즉석에서 지리 강의를 펼쳐 ‘지리 사랑’을 뽐낸다. 잠실의 과거 지명부터 석촌호수에 얽힌 이야기까지, 이도의 명품 강의는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9월 모의고사 해설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이도는 촬영 전 조교와 함께 자료를 꼼꼼히 확인하고 카메라 앵글까지 체크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다.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수능을 앞두고 진행된 그의 모의고사 해설 현장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쏠린다. 장장 6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를 이끄는 이도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전참시’ 출연진들 또한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도는 문제 제작에 활용할 사진 자료를 직접 얻기 위해 현장 답사에 나선다. 조교와 함께 서울의 숨겨진 명소와 역사적인 장소를 누비며 생생한 자료를 확보하는 그의 열정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

이도는 ‘모태솔로’임을 밝히며 연애에 대한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유의 유머 감각과 친근한 매력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강의는 단순히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