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슈퍼 엘르' 10월호 커버 장식...한복 자태 '우아함의 극치'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와 함께한 10월호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는 은은한 빛깔의 한복을 입고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진주'를 콘셉트로, 르세라핌이 걸어온 성장 서사와 음악적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멤버들은 한복에 대해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아름답다”고 감탄했으며, 진주처럼 고통과 시간을 이겨내고 빛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월드 투어에 대한 소감도 전하며,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르세라핌은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오는 10월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이는 지난 3월 발매된 미니 5집 ‘EASY CRAZY HOT’ 이후 약 7개월 만의 신보입니다.

르세라핌은 'ANTIFRAGILE', 'FEARLESS'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멤버 각자의 개성과 퍼포먼스 실력이 뛰어나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2024년 월드 투어 'EASY CRAZY HOT'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