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해리포터’ 최현우, ‘전참시’서 마술·최면 쇼 공개! 전현무도 최면 걸렸다?

‘K-해리포터’라 불리는 마술사 최현우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65회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마술과 최면 쇼를 선보인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전참시’에서는 최현우의 국내 최초 단체 최면쇼 ‘아판타시아’ 공연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해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이 공연에는 MC 전현무를 포함한 수많은 관객이 함께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특히 최현우는 “슬립”이라는 한마디로 무대 위 수십 명의 관객을 최면에 빠뜨리는 놀라운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과정에서 최면에 걸린 전현무가 무대에 직접 올라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타로 마스터’로 변신한 최현우가 홍현희에게 둘째 임신 가능성을 언급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 예정이다. 최현우의 놀라운 최면쇼와 흥미로운 타로 점괘는 오늘 밤 ‘전참시’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현우는 ‘K-해리포터’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독창적이고 환상적인 마술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의 ‘아판타시아’ 공연은 국내 최초의 단체 최면쇼로, 과학적 원리와 심리학을 접목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번 ‘전참시’ 출연을 통해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더불어 타로 마스터로서의 모습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