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지현, 미용사로 제2의 인생…바쁜 예약 현황 공유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이자 현재 미용사로 활동 중인 이지현이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예약 현황을 알렸다.

이지현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인친님들 안녕하세요. 10월 예약 받습니다. 선착순이며, 피드 세 번째 스케줄표를 꼭 확인하시고 DM으로 성함, 연락처, 나이, 원하시는 날짜와 시간, 시술 종류를 남겨달라”고 안내했다.

덧붙여 이지현은 남성 고객에 대한 양해를 구했다. 그는 “남자분들은 11월 마지막에 모실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죄송하다”고 전하며 남성 고객을 받기 어려운 상황임을 설명했다.

또한, 가격 정책에 대해서도 밝혔다. “약제 값만 받고 있으며, 아카데미에 직접 결제하면 된다. 피드 네 번째 사진을 참고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지현은 지난해 11월 미용 국가자격증 시험에 도전해 최근 합격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후 활발하게 미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현은 2001년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쥬얼리 활동 이후에도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미용 분야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으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