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아내 김다예, 딸 성장 걱정 토로… "만나는 분들마다 작다고"
Hyunwoo Lee · 2025년 9월 20일 10:29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 씨가 딸의 성장에 대한 걱정을 팬들과 공유했습니다.
지난 20일,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딸 계정에는 '엄마랑 커플룩 트윈룩'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속 김다예 씨와 딸은 맞춰 입은 트윈룩 차림으로 외출한 모습입니다.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과 함께, 체중 감량 후 한층 달라진 김다예 씨의 비주얼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부부는 최근 딸의 영유아 검진 결과를 공개하며 “생일 한 달을 앞두고 약간의 아픔(돌치레)이 있었던 재이의 검진 결과, 키는 100명 중 90등으로 큰 편이고 몸무게는 50등으로 중간, 머리둘레는 17등으로 작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주변 분들께서 만나실 때마다 ‘왜 이렇게 작냐’고 물어보셔서 실제로 작게 느껴지나 보다.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는데, 최근 재이가 갑자기 살이 많이 빠졌다(0.5kg 감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무럭무럭 자라자”라며 딸의 건강에 대한 염려를 솔직하게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021년 혼인신고 후 2022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 딸 재이를 얻었습니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혼인신고를 하고 2022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부부는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첫째 딸인 재이를 품에 안았습니다. 김다예 씨는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로, 육아 및 일상 관련 소식을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