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강사 이도, '전참시' 출연해 강사 된 계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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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강사 이도, '전참시' 출연해 강사 된 계기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9월 20일 14:59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 지리 강사 이도가 자신의 강사가 된 특별한 계기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도는 다이렉트 메시지(DM)를 통해 강사가 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강사로 활동한 지 3년 차인 그는 과거 자신이 재학 중이던 대학교 재학 시절, 회사의 ‘샤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의 젊은 강사들을 영입하기 위한 프로젝트였다. 당시 저는 서울대 지리교육학과에 재학 중이었고, SNS에서 관련 해시태그를 보고 연락이 왔다”고 설명했다. 이도는 당시 대학교 2학년이었으며, 최근에서야 졸업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도는 남다른 가족력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그녀의 언니는 예술 고등학교, 본인은 외국어 고등학교, 그리고 남동생은 과학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도는 현재 촉망받는 지리 강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명쾌한 강의와 친근한 매력은 많은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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