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민, 임윤아 향한 '직진' 로맨스 시작…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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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임윤아 향한 '직진' 로맨스 시작…질투 폭발

Hyunwoo Lee · 2025년 9월 20일 21:52

배우 이채민이 임윤아에게 본격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20일 방송분에서는 이헌(이채민)이 연지영(임윤아)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더 이상 숨기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헌은 연지영을 따로 불러 건강 상태를 묻는가 하면, 그녀와 함께 진명대군의 수라를 준비하게 되면서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연지영이 “어린 동생과 수라를 들기 좋은 곳”이라고 말하자, 이헌은 “너와 둘이서 수라를 먹기에도 좋은 곳이지”라고 답해 연지영을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돌아서는 연지영의 손을 잡은 이헌은 새로운 숙수복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연지영이 ‘망운록’을 찾으면 떠나야 한다며 망설이자, 이헌은 “누구 마음대로 떠나냐”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진명대군과의 수라가 끝난 뒤 장원서에서 보자며 은근한 데이트 신청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연지영이 명나라 숙수들과의 선약이 있다고 거절하자, 이헌은 질투심 가득한 표정으로 “불허한다”고 말했습니다. 뾰로통해진 연지영을 보며 이헌은 인사만 하고 빨리 만나러 오라고 재촉하며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채민은 2000년생으로, 2021년 드라마 '하이클래스'로 데뷔했습니다. 2022년 KBS '뮤직뱅크' 최연소 MC로 발탁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다양한 작품에서 차세대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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