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2025 TMA' 2관왕 기염! '올해의 아티스트' & '사운드 오브 더 이어' 석권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그룹 아이브(IVE)가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사운드 오브 더 이어'를 동시에 수상하며 다시 한번 K팝 대표 걸그룹의 위상을 증명했습니다.

아이브는 지난 20일 마카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화려한 블랙톤 의상과 비즈 장식으로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했습니다. 리즈의 강렬한 퍼포먼스로 포문을 연 무대는 신곡 'XOXZ'와 미니 3집 타이틀곡 '애티튜드'를 선보이며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멤버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국내외 팬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특히, 막내 이서가 엔믹스 규진과 함께 소녀시대 태연의 'To. X'를 듀엣으로 소화하며 보여준 서정적인 음색과 안정적인 하모니는 '귀 호강' 무대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올해 초 '레블 하트'로 국내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을 달성하고, '애티튜드'와 함께 음악방송 15관왕, 그리고 6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운 아이브는 이후 'XOXZ' 활동으로도 음악방송 1위를 석권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왔습니다. 또한, '롤라팔루자' 베를린, 파리 공연과 '록 인 재팬 페스티벌' 등 세계적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글로벌 아이브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눈부신 활약을 바탕으로 아이브는 9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했습니다. 아이브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서울 KSPO DOME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IVE WORLD TOUR 'SHOW WHAT I AM')'의 포문을 열며 전 세계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아이브는 '2025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와 '사운드 오브 더 이어' 부문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는 아이브가 올해 발표한 곡들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음을 증명하는 결과입니다. 특히 '사운드 오브 더 이어' 수상은 음악의 힘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자 하는 아이브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아이브는 곧 시작될 월드 투어에서 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