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야외무대인사서 팬들과 만남

21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에서 배우 장동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그는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영화제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장동윤은 팬들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하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습니다.

장동윤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 회사 여직들'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훈훈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조선로코-녹두전'에서의 파격적인 여장 연기는 큰 화제를 모으며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