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아들 이유식 직접 만든다… '요정재형'서 육아 고충+현빈 언급

배우 손예진이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육아와 관련된 솔직한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손예진은 정재형의 요리에 감탄하며 '요리 잘하는 사람이 센스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재형이 이유식에 대해 묻자, 손예진은 '다 만들어 먹인다'고 답하며 이유식만큼은 직접 만드는 정성을 보였습니다.

그는 유기농 시저 샐러드보다는 아이의 이유식을 더 신경 쓰는 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사과 타르트 타탱을 맛본 후 '진짜 맛있다'며 남편 현빈에게 가져다주고 싶다고 요청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정재형은 '이거 먹으면 현빈 나와야 한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손예진은 2022년 현빈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손예진은 2022년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하여 가정을 꾸렸습니다. 같은 해 11월에는 득남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현재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를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