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LLDAY PROJECT, 데뷔 첫 시상식서 '넥스트 리더' 상 수상 쾌거
그룹 ALLDAY PROJECT가 데뷔 후 첫 시상식 트로피를 거머쥐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마카오 아웃도어 퍼포먼스 베뉴에서 열린 '2025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5 THE FACT MUSIC AWARDS, 이하 '2025 TMA')에서 ALLDAY PROJECT(애니·타잔·베일리·우찬·영서)는 '넥스트 리더'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ALLDAY PROJECT 멤버들은 "아티스트로서 데뷔 앨범에만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상인 '넥스트 리더'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라며, "이처럼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TMA' 무대에 직접 올라 팬분들께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이라 다짐하며, "오늘 받은 '넥스트 리더' 상에 걸맞은 아티스트로 성장해 나갈 ALLDAY PROJECT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혼성 그룹이라는 신선한 콘셉트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ALLDAY PROJECT는 지난 6월 더블 타이틀곡 'FAMOUS'와 'WICKED'로 가요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괴물 신인'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향후 ALLDAY PROJECT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ALLDAY PROJECT는 독특한 혼성 그룹이라는 콘셉트로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더블 타이틀곡 'FAMOUS'와 'WICKED'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음악 차트를 휩쓸었습니다. 앞으로 보여줄 그들의 다채로운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