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지상렬에 '플러팅 전수'…패션위크 도전 성공적 마무리

가수 박서진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생애 처음으로 패션위크에 초청받아 참여하는 에피소드가 그려졌습니다. 그는 패션 멘토인 강균성, 김용명과 함께 패션쇼 준비에 나섰습니다. 강균성에게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추천받아 소화해냈으며, 김용명에게는 ‘패션은 기세’라는 조언 아래 단체 에어로빅 훈련을 받았습니다. 수많은 시민들의 응원을 받으며 에어로빅을 소화하던 박서진은 자신의 노래 ‘꿀팁’에 맞춰 힘을 내며 에어로빅 현장에서도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평소 도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들을 통해 기세를 올린 박서진은 국내 최대 패션 행사에 당당히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블루카펫을 밟았지만, 이내 포토타임에서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완벽하게 의상을 소화해냈습니다. 이처럼 박서진의 패션위크 도전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더불어 박서진은 새로운 만남을 앞둔 지상렬에게 이성에게 어필하는 ‘플러팅’ 조언을 건네며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지상렬이 박서진의 조언을 거절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끈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살림남’에서 박서진은 매번 새로운 도전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그의 다음 행보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박서진은 2016년 디지털 싱글 ‘달래’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입니다. 그는 ‘인간 비타민’이라는 별명처럼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예능계에서도 맹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