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폭군의 셰프' 현장 비하인드 공개... 몰입도 높이는 열연 예고
배우 임윤아가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도 폭군의 셰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화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 촬영 중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임윤아의 다채로운 현장 풍경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에서 임윤아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촬영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동료 배우들과 환한 미소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대본에 깊이 몰입하거나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그녀의 모습은 극 중 누명을 쓴 연지영 캐릭터의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선을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듯합니다.
지난 20일 방영된 9회에서는 연지영이 진명대군 시해 혐의라는 억울한 누명을 쓴 채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으며 시청률 13.5%를 기록,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오늘(21일) 방송될 10회에서는 연지영을 제거하려는 강목주(강한나 분)의 계략에 휘말리면서, 연희군 이헌(이채민 분)이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입니다.
과연 연지영은 억울한 누명을 벗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이헌은 어떤 방법으로 그녀를 구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오늘 밤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되는 '폭군의 셰프' 10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윤아는 가수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녀는 영화 '공조', '엑시트'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최근에는 '킹더랜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성공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