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무인도서 '중식 뷔페' 도전…제자들과 역대급 스케일 예고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가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역대급 도전에 나섭니다.

오는 9월 22일 방송되는 66회에서는 이연복 셰프가 특급 제자들과 함께 무인도 중식 뷔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배우 문정희, 신화 이민우, 5성급 호텔 총괄 셰프 신종철, 전 야구선수 유희관이 그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섭니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남보라, 정호영 셰프가 이들의 활약을 지켜볼 것입니다.

이연복 셰프는 이번 방송에서 "오늘은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할 거야"라며 중식 뷔페라는 야심찬 계획을 공개합니다. 무인도 최다 방문 중식 셰프 타이틀에 걸맞게, 그는 한두 가지 요리가 아닌 제대로 된 중식의 향연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연복 셰프의 든든한 지원군으로는 그의 '애제자'들이 총출동합니다. 배우 문정희, 가수 이민우, 그리고 뷔페의 신이라 불리는 신종철 셰프가 그 주인공입니다. 특히 문정희는 이연복 셰프에게 중식도까지 하사받았으며, 결혼을 앞둔 이민우 역시 최근 요리 실력이 부쩍 늘었다고 해 기대를 모읍니다.

한편, 이연복 셰프는 신종철 셰프에게 "호텔에서는 총괄 셰프지만, 여기선 내 보조"라고 농담 섞인 '갑질'을 시전해 웃음을 자아냅니다. 23년 만에 보조 셰프 역할을 맡은 신종철이 과연 메인 셰프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과연 이연복 셰프의 '무인도 중식 뷔페'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요? 특급 제자들은 제 몫을 다하며 이연복 셰프를 도울 수 있을까요? 모든 궁금증은 오는 9월 22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는 한국에서 손꼽히는 중식의 대가로, 그의 섬세하고 깊은 맛의 요리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방송 경력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전문적인 요리 지식을 전달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특히 그의 화려한 칼솜씨와 창의적인 요리 연구는 끊임없이 화제가 되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