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30대 맞아? 20대 같은 러블리 가을 여신 비주얼 '깜짝'
Seungho Yoo · 2025년 9월 21일 10:09
배우 박보영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올가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보영은 최근 의류 브랜드의 2023 가을/겨울 시즌 앰버서더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에 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브라운 컬러의 카디건, 강렬한 레드 니트, 그리고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가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학생 같은 풋풋하고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35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20대 초반의 동안 미모를 자랑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팬들은 "정말 예쁘다", "역시 뽀블리", "언니 왜 안 늙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차기작으로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출연을 확정했으며, 내년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보영은 2006년 영화 '과속스캔들'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녀는 이후 '늑대소년',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돌연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