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윤아, 남장도 완벽 소화... '폭군의 셰프' 갓지영 변신 화제
Seungho Yoo · 2025년 9월 21일 10:30
배우 임윤아가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남장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임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극 중 '연지영' 캐릭터로 남장을 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임윤아는 갓을 쓰고 도포를 입은 모습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폭군의 셰프'에서 프랑스 요리사 출신으로 과거로 타임슬립한 '연지영' 역을 맡은 임윤아는 매회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7화에서는 탕 요리 경합을 위해 압력솥을 구하러 나섰다가 자객의 습격을 받는 위기 속에서도 압력솥 단지를 사수하는 열연을 펼쳐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남장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갓지영'이라는 애칭까지 얻은 임윤아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10분에 방송됩니다.
임윤아는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하여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 걸쳐 연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이번 '폭군의 셰프'에서는 기존의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