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써클렌즈 뗀 '민낯' 공개…청순美 폭발

방송인 장영란이 써클렌즈를 착용하지 않은 민낯을 공개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장영란은 자신의 SNS에 “아직 아이라인 문신은 못 지웠지만, 써클렌즈를 빼니 눈매가 훨씬 자연스러워졌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에서 장영란은 아이라인 문신은 남아있지만, 써클렌즈를 제거한 모습으로 이전의 강렬한 인상 대신 청순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자랑했습니다.

최근 23kg 감량에 성공하며 건강한 근황을 전했던 장영란은 이날도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그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실버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실루엣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남편의 한방병원 운영을 정리하는 동안, 장영란은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채널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워킹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영란은 1997년 MBC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방송계에 입문했습니다.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A'salon 장영란'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뷰티,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