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민, 임윤아 향한 '폭군'의 박력 고백... 강렬한 키스 엔딩
Haneul Kwon · 2025년 9월 21일 12:57
‘폭군의 셰프’ 이채민이 임윤아에게 직진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는 폭군 이헌(이채민 분)이 연지영(임윤아 분)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하며 키스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헌은 옥에 갇혔던 연지영이 스스로 무죄를 입증할 기회를 얻어 풀려나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지영이 자신을 찾자 이헌은 그녀의 손을 잡고 끌어안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지만 연지영은 궁 안에 퍼지는 흉흉한 소문을 언급하며 이헌의 행동이 오해를 살 수 있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이런 연지영의 말에 이헌은 그녀를 다시 한번 끌어안아 말을 막은 뒤, 뜨거운 키스를 선사했다. 그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에게 하는 키스”라며 연지영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고, 두 사람의 관계 변화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이채민은 ‘폭군의 셰프’에서 혼란스러운 감정 속에서도 연지영을 향한 진심을 점차 드러내는 인물 이헌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복잡한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로맨스킹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