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덤, 컴백 하루 전 '화월가' 퍼포먼스 티저 공개… 기대감 최고조

그룹 더킹덤(The KingDom)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의 타이틀곡 '화월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22일 0시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국 전통 가옥을 배경으로 멤버들이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를 활용한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동양적인 미학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출과 웅장한 국악 사운드가 더해져 신곡 '화월가'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은 오랜 시간 변함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덤 '킹메이커'를 위한 더킹덤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더킹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기존의 세계관에서 잠시 벗어나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심을 음악에 담아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화월가'는 밀양아리랑의 선율과 K팝 특유의 에너지가 결합된 곡으로, 가야금, 대금, 꽹과리, 해금 등 다양한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이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더킹덤 멤버들의 폭발적인 보컬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보적인 매력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더킹덤은 2021년 데뷔 이후 'History Of Kingdom' 시리즈를 통해 '시네마틱돌'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음악, 퍼포먼스, 영상미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들은 4세대 아이돌 중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10에 3회 연속 진입하는 등 글로벌 팬덤을 확장하며 K팝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습니다.

더킹덤의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됩니다.

더킹덤은 '시네마틱돌'이라는 별명답게 매 앨범마다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여왔습니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은 팬들을 위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