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생일 맞아 1억 기부…아동 식사 지원에 따뜻한 나눔 실천

배우 박진영이 생일을 기념하여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자 하는 박진영의 따뜻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박진영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방법을 고민해왔다며, 아이들의 웃음을 지키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연기와 노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기부금은 결식 위기 아동 가정에 특별 식사를 제공하고 주방 환경을 개선하는 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박진영은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긴급 구호에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정회원이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2025년 미얀마 지진 피해 아동과 가족을 돕기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지속적인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