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폭군의 셰프' 최고 시청률 견인… 로맨스+내적 갈등 넘나드는 열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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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 '폭군의 셰프' 최고 시청률 견인… 로맨스+내적 갈등 넘나드는 열연 '호평'

Minji Kim · 2025년 9월 22일 00:27

배우 임윤아가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시청률 상승을 이끌고 있다.

임윤아는 극중 프렌치 셰프 연지영 역을 맡아, 타임슬립으로 만난 폭군 왕 이헌(이채민 분)과의 복잡한 관계를 그려내고 있다. 특히 지난 10화에서는 누명을 쓰고 위기에 몰린 상황에서도 이헌을 진심으로 제지하려 노력하고, 진명대군(김강윤 분)의 독살 위기를 구하기 위해 조선식 레스토랑을 정성껏 준비하는 등 극적인 전개를 이끌었다.

또한, 이헌의 진심 어린 고백과 입맞춤에 마음을 열어가는 연지영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임윤아는 단순히 로맨틱한 장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내적 갈등과 감정의 미묘한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깊은 몰입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빅마우스’, ‘킹더랜드’에 이어 ‘폭군의 셰프’까지 세 작품 연속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임윤아는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다채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폭군의 셰프’ 10화는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임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가수 소녀시대 멤버이자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녀는 뛰어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로맨틱 코미디와 멜로 장르에서 강점을 보이며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