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오채이, 상남자 박력 넘치는 '복근 플러팅'에 오채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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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오채이, 상남자 박력 넘치는 '복근 플러팅'에 오채이 '심쿵'

Sungmin Jung · 2025년 9월 22일 01:43

가수 장우혁과 오채이가 함께하는 첫 ‘러닝 데이트’ 현장이 공개됩니다.

24일 방송될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82회에서는 장우혁이 오채이와 공통 관심사인 러닝을 함께하며 달콤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른 아침, 장우혁은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한강 공원으로 향합니다. 그는 “오늘 채이 씨와 러닝 데이트 약속이 있다”며 “우리의 공통 취미가 러닝!”이라고 설렘을 드러냅니다. 곧이어 오채이가 장우혁에게 달려오고, 장우혁은 ‘꿀 뚝뚝’ 눈빛으로 “오늘 너무 예쁘다”며 애정을 표현합니다. 두 사람은 한강에서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은 후 본격적으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상쾌한 새벽 공기를 가르며 달리던 중, 오채이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러닝을 꼭 하고 싶었다. 사람들이 러닝은 결혼 전 리허설, 등산은 실전이라고 하더라”고 말합니다. 이에 장우혁은 “채이 씨는 모든 것에 결혼을 전제로 두는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립니다. 오채이는 “우리 관계, 진중하니까”라고 답하며 장우혁을 미소 짓게 합니다.

러닝 중 잠시 휴식을 취한 두 사람은 운동기구가 있는 공원에서 간단한 근력 운동을 합니다. 장우혁은 복근 운동을 하며 오채이에게 “만져봐”라고 말하는 ‘복근 플러팅’을 시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장우혁의 행동에 수줍어하던 오채이는 그의 탄탄한 복근에 ‘엄지 척’을 날립니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 라면’을 끓여 다정하게 나눠 먹습니다.

특히 장우혁은 오채이가 좋아하는 고수를 직접 챙겨와 라면에 넣어주는 세심한 배려로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교장’ 이승철은 장우혁의 다정한 모습에 “장인들 입장에서 저런 모습이 정말 좋다. 내 딸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장우혁과 오채이의 꿀 떨어지는 첫 러닝 데이트는 24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신랑수업’ 182회에서 방송됩니다.

장우혁은 1996년 H.O.T. 멤버로 데뷔하여 한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춤 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매너는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구축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