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나, 첫 솔로 앨범 발매 후에도 변함없는 '치트키' 매력 발산
Jihyun Oh · 2025년 9월 22일 06:19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시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나나는 지난 22일 개인 SNS를 통해 한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와의 화보 촬영 결과물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나는 흰색 속옷에 청재킷을 매치하는가 하면, 블랙 브라탑과 청바지에 화이트 퀼팅 점퍼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한쪽 팔을 위로 뻗는 과감한 포즈와 뒷모습을 강조하는 컷 등을 통해 그녀 특유의 탄탄한 몸매 라인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나나의 이번 화보는 솔로 앨범 활동과 더불어 그녀의 독보적인 비주얼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편, 나나는 지난 14일 데뷔 16년 만에 첫 솔로 앨범 'Seventh Heaven 16'을 발표하며 또다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습니다. 타이틀곡 'GOD'는 믿음과 존재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아 음원과 뮤직비디오 모두 공개와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나나는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솔로 앨범 발매는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