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에너지 폭발! '스틸하트클럽', 메인 포스터 공개하며 기대감 UP

엠넷의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틸하트클럽(STEAL HEART CLUB)'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는 10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그램의 콘셉트와 참가자들의 열정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출격 준비를 마쳤다.

'스틸하트클럽'은 기타, 드럼, 베이스, 보컬, 키보드 등 다양한 포지션의 개인 참가자들이 모여 최정상 '헤드라이너 밴드'를 결성하기 위한 치열한 여정을 그린다. 날것 그대로의 순수한 에너지와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는 포스터는 '청춘 밴드'라는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강렬하게 드러낸다.

포스터 하단에는 “당신의 심장을 훔칠 날것(LIVE)의 뮤지션들이 온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참가자들이 펼쳐낼 뜨거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스타성과 음악적 깊이를 겸비한 참가자들이 보여줄 성장의 스토리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참가자들의 성장을 이끌 4인의 특별한 디렉터 라인업도 화제다. 밴드 음악의 대부 정용화, 만능 재주꾼 이장원,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한 선우정아, 그리고 감미로운 보컬의 하성운이 멘토로 합류했다. 여기에 배우 문가영이 '밴드 큐레이터'로서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형화되지 않은 참가자들의 생생한 에너지가 네 명의 뛰어난 조력자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해달라”며, “가슴을 뛰게 하는 라이브 공연과 밴드 음악만이 선사할 수 있는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스틸하트클럽'은 새로운 글로벌 밴드 서바이벌의 탄생을 알리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용화는 오랜 시간 동안 CNBLUE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솔로 활동과 드라마 OST 참여 등 다방면에서 음악적 역량을 선보여왔습니다. 그의 음악 프로듀싱 능력은 '스틸하트클럽'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