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김건우, '마지막 썸머'서 의뢰인X변호사로 만난다! 브로맨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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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김건우, '마지막 썸머'서 의뢰인X변호사로 만난다! 브로맨스 예고

Sungmin Jung · 2025년 9월 22일 09:07

KBS2 새 토일 미니시리즈 ‘마지막 썸머’가 이재욱과 김건우의 흥미로운 만남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1일 첫 방송되는 ‘마지막 썸머’ 측은 건축가 백도하 역의 이재욱과 변호사 서수혁 역의 김건우가 의뢰인과 변호사로서 얽히는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실력 있는 건축가 백도하는 ‘플루토 아뜰리에’ 소장으로, 승률 99%를 자랑하는 항소심 전문 변호사 서수혁은 의뢰인 백도하를 만나게 됩니다. 비슷한 듯 다른 성격의 두 사람은 사건을 수임하는 과정에서 색다른 케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공개된 스틸 속에서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서류를 살피거나 서로를 지켜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특히 승률 99%의 변호사 수혁은 ‘재미’를 최우선으로 사건을 의뢰하는 건축가 도하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의 재판을 맡게 됩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나게 되면서, 도하가 의뢰한 사건의 전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킵니다.

또한, 사무실 밖에서 함께 있는 모습은 단순히 의뢰인과 변호사 관계를 넘어선 ‘밥 친구’로서의 새로운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만듭니다. 과연 두 사람의 관계가 드라마에 어떤 재미를 더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마지막 썸머’는 어린 시절 친구인 남녀가 첫사랑의 진실을 마주하며 펼쳐지는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입니다. 전유리 작가와 민연홍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11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이재욱은 2018년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한 이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쩌다 발견한 하루', '도도솔솔라라솔', '환혼'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스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은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 '마지막 썸머'에서는 건축가라는 새로운 역할에 도전하며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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