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4’ 정승원, ‘불후의 명곡’서 훈훈함+귀여움 폭발! 안신애 무대에 눈물까지
Seungho Yoo · 2025년 9월 22일 09:33
‘팬텀싱어4’ 우승자 출신 가수 정승원이 KBS2 ‘불후의 명곡’에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신승훈 편에 출연한 정승원은 이전 방송에서 얻었던 ‘자이언트 베이비’라는 별명에 걸맞은 훤칠한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끌었다.
무대 후에는 동료 출연자 안신애가 꾸민 감동적인 무대를 보고 눈시울을 붉힌 조째즈에게 휴지를 건네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상황에서 보여준 귀엽고 사랑스러운 리액션들은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그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정승원은 JTBC ‘팬텀싱어4’에서 우승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주목받았다. 올해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I mean, I love you)’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2025 K-WAVE DANCE FESTIVAL’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으며, ‘분중문화상’에서는 ‘인재지원상’을 수상하는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정승원은 ‘팬텀싱어4’ 우승을 통해 클래식 음악 팬들 사이에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습니다. 그의 첫 발라드 신곡 '너를 사랑한다는 말'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25 K-WAVE DANCE FESTIVAL’ 홍보대사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