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어쩔수가 없다' 셀럽 시사회 나들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영화 '어쩔수가 없다'의 셀럽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모든 것을 이루었다고 생각했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갑작스러운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를 담고 있습니다. 그의 재취업을 향한 치열한 여정이 오는 24일 스크린에 펼쳐질 예정입니다.

현빈도 이날 시사회를 찾아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병헌은 오랜 연기 경력을 자랑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특히 그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국내외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