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넘버원 락스타' MV 티저 공개...솔로 활동 박차

그룹 우주소녀(WJSN)의 다영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의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LA의 거리를 배경으로 필름 카메라로 담은 듯한 감각적인 연출이 돋보인다. 영상 속 다영은 전광판 속 또 다른 자신을 응시하며, 'Starring DAYOUNG'이라는 문구와 함께 마치 한 편의 영화 예고편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더해진 'number one rockstar'의 파워풀한 보컬은 곡의 벅찬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다영은 지난 9일 발매된 솔로 데뷔 앨범 'gonna love me, right?'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감'과 '사랑'이라는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풀어냈다. 특히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는 무대 위에서 빛나는 '락스타'를 꿈꾸는 다영의 열정과 자신감을 담은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강렬한 기타 리프, 그리고 직선적인 멜로디가 다영의 매력적인 보컬과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현재 다영은 타이틀곡 'body'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스타일링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number one rockstar' 뮤직비디오 본편은 오는 22일 밤 11시 30분에 공개될 예정이다.

다영은 2016년 그룹 우주소녀로 데뷔했으며,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확고히 다져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