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훈, '뽀뽀가 최대 스킨십' 사연자에 '한심' 반응
Seungho Yoo · 2025년 9월 22일 20:42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사연자가 스킨십 고민을 털어놓자 MC 서장훈이 답답함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방송된 '물어보살'에서는 3번의 연애 경험 중 최대 스킨십이 뽀뽀였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서장훈은 '뽀뽀가 최대 스킨십'이라는 말에 "그건 연애가 아니다. 모태솔로다"라고 일침을 가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연자는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할까 봐 스킨십을 망설이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서장훈은 "요즘 같은 시대에 잘못된 조언 듣고 상대방에게 했다가는 큰일 날 수 있다"며 신중함을 강조했다. 이수근은 "상대방이 괜찮으면 먼저 다가올 것"이라며 자연스러운 관계 발전을 조언했다.
서장훈은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으로, '무엇이든 물어보살'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멘트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특히 연애 관련 상담에서는 현실적인 조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