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비 신부 원진서에 '무한 애정' 과시… '운명 같은 만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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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 예비 신부 원진서에 '무한 애정' 과시… '운명 같은 만남' 공개

Haneul Kwon · 2025년 9월 22일 22:47

결혼을 약 두 달 앞둔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에게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신혼집이 될 윤정수의 집을 함께 정리하며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공개됐다.

원진서가 청첩장을 들고 윤정수의 집을 방문하자,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뽀뽀로 사랑을 확인했다. 윤정수는 하루 50번 이상 뽀뽀를 한다며 원진서에게 받는 사랑을 강조했다.

신혼집 정리 과정에서 윤정수의 집은 20년 된 리모컨 등 잡동사니로 가득했다. 알뜰한 원진서는 윤정수의 소비 습관을 지적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마트 장보기에서도 두 사람의 극명한 성향 차이가 드러났다. 꼼꼼하게 잔돈을 챙기는 원진서와 달리, 윤정수는 잔돈을 받지 않으려 했다.

과거의 아픔을 딛고 원진서에게 의지하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윤정수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윤정수는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재정 상태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하지만 그는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태도로 방송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예비 신부 원진서와의 만남은 그의 삶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이제 원진서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