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X정준하X조정식, '한일슈퍼매치' MC 출격…씨름 vs 스모 빅매치 지켜본다

TV CHOSUN 추석특집 '한일슈퍼매치'가 한국 씨름과 일본 스모 선수들의 사상 최초 맞대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서는 한국의 전통 격투기인 씨름과 일본의 스모 대표 선수들이 자존심을 건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특히, 예리한 통찰력을 지닌 김구라가 한국 팀 전력 분석관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정준하가 한국 팀 매니저로, 조정식이 캐스터로 나서 이번 빅매치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대로, 양국 선수들은 '지면 죽는다' 또는 '스모가 더 강하다'는 각오를 다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했습니다. 경기는 씨름 선수가 스모 룰로, 스모 선수가 씨름 룰로 도전하는 1, 2라운드와 두 종목의 룰이 혼합된 3라운드로 구성되어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일슈퍼매치-씨름vs스모'는 추석 연휴인 10월 6일과 7일 밤 10시에 TV CHOSUN에서 방송됩니다.

김구라는 뛰어난 입담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예능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정준하는 오랜 연기 경력과 예능감으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아나운서는 특유의 재치와 깔끔한 진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