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마카오 시상식 드레스 자태 화제… “7년 MC 파트너 전현무도 감탄”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이 마카오에서 열린 한 음악 시상식에서 선보인 눈부신 드레스 자태로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번 시상식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 사회를 맡았으며, 당시 착용했던 두 벌의 드레스 사진을 22일 자신의 SNS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푸른색 튤 드레스와 은색 볼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고급스러움을 뽐냈습니다. 이 드레스들은 그녀의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동시에 부각시키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 서현은 7년째 MC 호흡을 맞춰온 전현무로부터 “7년을 봤는데 오늘이 가장 아름답다”는 극찬을 받으며 그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서현은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하여 메인 보컬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기, 뮤지컬, 솔로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꾸준한 선행 활동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에 참여하며 배우로서의 깊이를 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