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우형제, 80년대 학생으로 변신! 레트로 패션 완벽 소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 출연 중인 김준호의 아들 은우와 정우, 일명 ‘우형제’가 1980년대 학생으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슈돌’ 591회 ‘매일매일 고마워’ 편에서는 우형제가 아버지 김준호, 화성 할아버지와 함께 강화군 교동도로 특별한 3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대룡시장부터 흥미진진한 화개정원, 그리고 편안한 풀빌라까지, 알찬 여행 코스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은우는 단정한 1980년대 교복을 입고 모범생 같은 귀여운 매력을 뽐냈습니다. 박수홍은 은우의 눈부신 비주얼에 “은우는 점점 더 잘생겨진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우는 얼룩무늬 교련복에 빨간 양말까지 매치하며 복고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반항적인 눈빛으로 ‘청춘의 아이콘’ 등극을 예고하자, 최지우는 “정우는 캐릭터에 몰입했다”며 그의 연기력을 극찬했습니다.

‘슈돌’은 2013년 첫 방송 이후 꾸준히 사랑받으며 ‘국민 육아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최근 정우는 TV-OTT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0위권에 진입하며 최연소 최강 화제성을 입증했으며, 지난 7월에는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우형제의 귀여운 복고 패션과 함께 강화도 교동도로 떠난 3대 여행 이야기는 오는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13년부터 방송된 KBS의 인기 육아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방송 591회를 맞이하는 이번 에피소드는 ‘매일매일 고마워’라는 주제로 꾸며집니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스타 가족들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