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감독 김연경’, 놓치면 후회할 세 가지 관전 포인트 공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신인감독 김연경’이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세 가지 핵심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습니다.
‘배구 황제’ 김연경이 0년 차 ‘신인’ 감독으로 돌아와 구단 창단 프로젝트를 이끄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했던 그녀가 지도자로 어떤 역량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김연경 감독의 ‘감독 데뷔전’입니다. 국가대표와 프로 무대에서 전설을 쓴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라는 팀을 직접 창단하고, 훈련부터 작전, 선수단 관리까지 모든 것을 책임지며 펼쳐질 그녀의 리더십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선수 시절의 카리스마와 경기 감각이 지도자로서도 통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두 번째는 ‘필승 원더독스’ 선수 14인의 다채로운 서사입니다. 방출된 선수, 프로 데뷔를 꿈꾸는 선수, 은퇴 후 복귀를 원하는 선수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언더독들이 김연경 감독과 함께 ‘원더’를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이들의 혹독한 훈련과 프로 구단과의 경기를 거쳐 진정한 스포츠의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지막으로, 든든한 조력자들의 등장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그룹 세븐틴의 승관은 팀 매니저로 합류하여 선수들과의 케미와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며, 이호근 캐스터와 이숙자 해설위원은 전문적인 중계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것입니다. 이들의 활약 또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신인감독 김연경’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실패와 도전에 용기를 주는 진솔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연경은 ‘배구 여제’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압도적인 기량을 자랑하며 세계적인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현역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감독으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또 다른 전설을 써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의 도전은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