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10월 결혼 앞두고 '역대급 하객' 예고…日 홈스테이 가족에 청첩장 전달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식을 앞두고 특별한 청첩장 전달식을 가졌다. 곽튜브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과거 홈스테이하며 친분을 쌓았던 가족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연초 일본어 학원을 다닐 때 홈스테이했던 가족들과 계속 연락하며 지내고 있다”며, “이렇게 직접 찾아뵙고 결혼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곽튜브의 방문에 일본 가족들은 정성껏 만찬을 준비했으며, 곽튜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청첩장을 전달했다.

특히 곽튜브는 일본 가족들을 위해 항공권과 숙박까지 제공하겠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영상 말미에는 예비신부의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가족들의 축복을 받기도 했다. 가족들은 예비신부의 아름다운 미모에 연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5살 연하의 직업 공무원인 예비신부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곽튜브는 한국의 유명 여행 유튜버로, 특유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다양한 국가를 여행하며 현지 문화를 체험하는 영상을 주로 제작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합니다. 이번 결혼을 통해 그의 새로운 인생 2막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