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블랙 재킷+스트라이프 원피스 완벽 소화…이병헌 응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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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블랙 재킷+스트라이프 원피스 완벽 소화…이병헌 응원 나서

Sungmin Jung · 2025년 9월 23일 01:19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리만 탄 건... #어쩔수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시사회 현장에서 블랙 재킷과 언밸런스한 스트라이프 원피스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녀는 특유의 우아한 미모를 뽐내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다리만 탄 것도 완벽하다”, “역시 유쾌하다” 등의 댓글로 그녀의 센스를 칭찬했다.

한편, 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으로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등이 출연한다.

이민정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큰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그녀는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이민정은 패셔니스타로도 유명하며, 그녀의 스타일은 항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