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새 앨범 '이별, 이-별' 발매 앞두고 멜론 컴백 라이브서 팬들과 만난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불리는 이창섭이 새 미니 앨범 발매와 동시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 플랫폼 멜론은 오는 10월 2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이창섭 COMEBACK LIVE’라는 타이틀로 팬밋업을 개최한다.

이번 팬밋업은 멜론 구독 회원 대상 리워드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창섭은 샤이니 키(KEY), 우즈(WOODZ)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팬들과 호흡한다. 현재 이창섭은 리메이크 곡 ‘한번 더 이별’과 ‘천상연’을 멜론 TOP100 차트에 진입시키며 음원 강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창섭은 이번 컴백 라이브에서 오는 10월 말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미니 앨범 ‘이별, 이-별’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앨범 소개와 함께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메이크 곡들로 구성된 라이브 무대, 그리고 팬들과의 솔직한 토크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팬밋업 초청 이벤트는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10월 9일까지 멜론 앱 내 ‘멜론혜택’ 메뉴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멜론 유료 구독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팬맺기 후 응원 댓글을 남기고 이벤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한편, 이번 팬밋업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스페셜 공연도 펼쳐진다. 수호, 10CM, 우즈(WOODZ), 멜로망스, 김필, 최정훈(잔나비)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창섭은 비투비(BTOB)의 메인 보컬로, 독보적인 음색과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솔로 활동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앨범 '이별, 이-별'은 이창섭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그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담아낼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