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형탁♥사야, 5개월→7개월 된 아들 하루의 폭풍 성장 공개! '인형 미모'
Seungho Yoo · 2025년 9월 23일 05:36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의 사랑스러운 아들 하루의 근황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히라이 사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디어 5개월에서 7개월이 된 하루! 머리가 많이 자랐네. 사자 머리도 귀여웠지만, 이제 머리를 잘라줘야 할까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루는 이전의 삐죽삐죽 솟았던 머리 대신 차분하게 가라앉은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통통한 볼살과 동그란 눈망울, 환한 미소는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이에 방송인 장영란은 "천사 너무 귀여워"라는 댓글을 남겼고, 누리꾼들 역시 "인형인가 사람인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하루", "웃음이 절로 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2023년 8월 결혼 후 올해 1월 아들 하루를 얻었습니다. 현재 세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심형탁은 과거 '탐정 더 비기닝',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그의 남다른 피규어 사랑은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캐릭터 '도라에몽' 성우로 발탁되어 팬들을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