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솔로 활동 박차… 수록곡 MV 공개로 열기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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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다영, 솔로 활동 박차… 수록곡 MV 공개로 열기 더했다

Haneul Kwon · 2025년 9월 23일 06:00

그룹 우주소녀(WJSN)의 멤버 다영이 데뷔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의 수록곡 'number one rockstar'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영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gonna love me, right?'에 포함된 'number one rockstar'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습니다. 영상에는 LA의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다영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녹음실과 연습실에서 앨범 준비에 땀 흘리는 과정이 생생하게 포착되어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뮤직비디오는 연습실과 녹음실을 넘어 언덕 위에서 자유롭게 춤추는 다영의 모습과 희망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장면으로 이어집니다. 특히 'BEST NEW ARTIST 2026'이라는 문구가 적힌 전광판 속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는 장면은 강렬한 여운을 선사하며, 영상 말미에는 'to those who never stopped believing(믿음을 멈추지 않았던 이들에게)'라는 메시지로 감동을 더했습니다.

이 뮤직비디오는 다영이 앨범 준비 기간 동안 자주 방문했던 LA의 실제 장소에서 촬영되어, 솔로 데뷔를 향한 그녀의 열정과 시간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다영은 자연스러운 연기와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영상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number one rockstar'는 스타가 되고 싶은 소녀의 당찬 열망을 담은 앤썸 팝 록 트랙으로, 중독성 있는 훅과 다영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합니다.

앞서 타이틀곡 'body'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린 다영은 각종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포브스(Forbes), NME를 비롯한 해외 유력 매체와 MTV 채널에서도 언급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다영은 'body'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number one rockstar'를 통해 보여줄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다영은 지난 9일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앨범 'gonna love me, right?'을 발매했으며, 앞으로도 음악 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입니다.

다영은 우주소녀 내에서 메인 댄서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뛰어난 춤 실력과 함께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능력이 탁월합니다. 또한, 다영은 연기 활동에도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