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비혼주의' 선언! '혼자 사는 게 최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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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비혼주의' 선언! '혼자 사는 게 최고' 이유는?

Sungmin Jung · 2025년 9월 23일 06:01

가수 브라이언(44세)이 화려한 대저택 공개에 이어 결혼 계획을 접고 비혼주의를 선언해 눈길을 끈다.

최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불륜 의혹을 다룬 ‘사건 수첩’ 코너를 보던 중 “혼자 사는 것이 최고”라고 밝혔다.

앞서 300평 규모의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하며 ‘청소광’ 면모를 보였던 그는 “집은 90% 직접 청소하고, 정리를 잘하면 더러울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완벽하게 정리된 집에서 홀로 사는 모습이 공개되자 ‘준비된 신랑’이라는 반응도 있었지만, 브라이언은 “사람들과 늘 함께하는 직업이라 오히려 혼자 있는 시간이 좋다. 하우스 파티를 해도 ‘언제 나갈까’ 고민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무속인 친구가 연루된 불륜 음모 사연이 소개되자, 그는 “나는 혼자 살 거라 이런 일 절대 없다. 솔로 이즈 베스트!”라며 비혼주의를 더욱 확고히 했다.

브라이언은 1998년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로 데뷔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 솔로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그는 뛰어난 영어 실력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2023년에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여전한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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