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7세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여름 끝자락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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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47세라고 믿기 힘든 '동안 미모'…여름 끝자락 일상 공개

Sungmin Jung · 2025년 9월 23일 08:11

배우 김사랑이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자신의 SNS에 '태닝 메이크업... 주근깨도 살짝 해보았어요. 이제 여름 끝인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사랑은 카페와 야외 테이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그는 편안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짧은 반바지 차림으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민낯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웨이브 헤어스타일은 47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사랑은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데뷔했으며,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배우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20년 드라마 '복수해라' 출연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김사랑은 지난 4월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7에 출연하여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를 모았다.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초부터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주목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그녀는 2010년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윤슬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이 역할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