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튜브, 결혼 앞두고 14kg 감량 성공! '환골탈태' 모습 공개
Doyoon Jang · 2025년 9월 23일 09:52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오는 10월 11일, 5살 연하의 공무원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날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곽튜브는 결혼을 앞두고 혹독한 ‘인생 관리’에 돌입했다.
곽튜브는 “보자마자 이 사람과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예비신부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고, 이를 지켜본 전현무는 “사랑의 종소리 들렸나 보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앞서 열애 인정 한 달 만에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결혼을 위해 곽튜브는 ‘네버엔딩 식단’을 이어가며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고기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유지했다. 그 결과, 90kg대에서 무려 14kg을 감량하여 현재 78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필라테스 등 고난도 운동까지 소화하며 “결혼식 날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누리꾼들은 “결혼 앞두고 자기관리 제대로 한다”, “턱시도 입은 모습 벌써 궁금하다”, “사랑의 힘이 대단하다” 등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곽튜브는 오는 10월,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한층 달라진 모습으로 인생의 새 출발을 맞이할 예정이다.
곽튜브는 ‘여행에 미치다’ 출신으로, 독립 후에도 꾸준히 여행 콘텐츠를 제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유튜브 채널 ‘곽튜브’는 현재 10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