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 '탑백귀' 자신감 폭발! '우리들의 발라드' 심사위원단 공개
Jihyun Oh · 2025년 9월 23일 13:40
SBS의 새로운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우리들의 발라드' 1라운드 본선 경연 당일, 심사위원석에는 '탑백귀'라 불리는 특별한 심사위원들이 속속들이 모여들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차태현은 360도 원형 무대를 보며 "이런 무대는 처음 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추성훈과 전현무가 등장했다.
전현무는 MC이자 심사위원으로서의 역할을 소개하며, 자신을 "자타공인 '탑백귀'"라고 칭했다. 그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20개 이상 진행했다"며 자신의 경험과 통찰력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 뒤를 이어 박경림, 정재형, 크러쉬, 정승환, 대니 구, 미미 등 화려한 라인업의 심사위원들이 등장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며 재치 있는 입담과 뛰어난 순발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수의 오디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오디션 프로그램 MC 장인'이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 그의 능숙한 진행 능력은 '우리들의 발라드'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