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효린, 1년 만에 공개한 근황…변함없는 인형 미모 '화제'
Hyunwoo Lee · 2025년 9월 23일 14:13
배우 민효린이 약 1년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민효린은 23일 오후, 개인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낙엽과 헤드폰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홉 개의 셀피 사진이 분할되어 담겨 있었으며, 민효린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습니다.
사진 속 민효린은 여전한 동안 미모와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앵두 같은 입술은 마치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그녀 특유의 통통 튀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민효린이 SNS에 직접 근황 사진을 올린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1년 만으로, 이번 게시물에 더욱 이목이 쏠리는 상황입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했으며, 2021년 11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지난해에는 민효린이 공개한 사진으로 인해 둘째 임신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당시 소속사 측은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민효린은 2006년 광고 모델로 데뷔하여 배우로서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도 주목받았습니다. 결혼 후에도 그녀의 연기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이 많습니다.